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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 새해 신년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관영 중앙(CC)TV와 차이나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2024년은 중-러 수교 75주년으로 양국 관계는 새로운 이정표를 맞아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회고했다.
시 주석은 1세기 만에 맞는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와 불안정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수수료 계산 양국은 비동맹, 비대립의 올바른 길을 따라 손을 잡고 전진하고, 어느 제3국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정치적 상호 신뢰와 전략적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동부 노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완공된 것을 지목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는 브릭스(BRICS)와 상하이협력기구 러시앤캐시 김소원 를 통해 서로를 지원하여 ‘글로벌 사우스’의 연대와 협력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25년은 중국의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이 마무리되는 해이자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공동으로 중국 건국 75주년과 양국 수교 75주년을 축하했다고 기술보증기금 말했다.
푸틴은 양국 정상은 세 번의 성공적인 회담을 통해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이끌며 새로운 발전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새해에도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며 UN,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및 주요 20개국(G20) 등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 생애첫주택마련대출 고 말했다.
이날 리창 중국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도 새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